언제 : 2021.10.23

어디 : 금정산 금샘

 

범어사~ 청련암~ 금샘~ 고당샘~ 금정산성 북문~ 범어사~

범어사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금샘= 금정(金井)→ 금정산(金井山) 이름과 관련이 있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흘러간다.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유유자적 산행, 금샘 주변의 바위들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 금샘 안내문에 의하면 황금색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범천으로 내려와

   헤엄치며 놀았으므로 금샘이라 불렀고 범어사 창건설화가 시작된 곳이다.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었고 황금색 물고기가 노닐던 금샘은

   생명의 원천, 창조의 모태인 다산을 기원하는 성소였다.

 

 

산행 들머리 범어사의 단풍은 들락말락.

 

내원암 청련암 방향으로 올라간다.

 

기암들을 둘러보고 

 

 

 

 

 

흰 구름이 두둥실, 회동수원지 너머 멀리 동해바다, 오른쪽 장산.

 

금샘 삼층석탑은 사라졌다. 왜?? 도굴 되었을까? 이전 되었을까? 

 

이 단풍은 벌써 잎이 마르고 있다.

 

동쪽에서 본 금샘바위.

 

 

가운데 고당봉.

 

금샘 너머로 금정산성은 북문에서 원효봉으로 이어진다.

 

금샘에 흰구름이 떠돈다.

 

이름이 있음직도 한 금정산 명품바위인데---. 

 

고당봉을 당겨 본다.

 

정면으로 황령산과 봉래산. 

 

 

멀리 대운산~ 달음산.

 

 

 

 

 

간만에 금정산 고당봉 반영을 담는다. 

 

 

고당봉 주변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멀리 낙동강.

 

 

고당샘.

 

억새꽃은 한물 가고 ---.

 

북문에서 바라본 고당봉과 금샘. 

 

금샘을 당겨 본다.  부산시 지정기념물 62호인 금샘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올라가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는데도 

몇 사람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금정산성 북문.

 

계명봉 자락의 단풍도 아직 멀었다.

 

파란 하늘 흰 구름,  산사의 지붕과 풍경.

 

범어사 일주문, 그림자 길게 늘어지는 늦은 시간, 지금도 올라오는 탐방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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