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0.01.13
어디 : 금정산 망미봉
만덕역~ 청룡사지~ 헬기장봉~ 망미봉~ 금정산성 남문~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금강공원~ 명륜역.
쾌청한 날씨, 미세먼지 없다.
평일이라 산길은 한적하다.
솔바람소리 들으며 걷는 산객의 마음도 여유롭다.
상계봉의 바위들.
헬기장봉의 바위들.
멀리 영도 봉래산.
금정산성 복원사업으로 주변 잡목을 정비하여 조망이 트인다.
가운데 쯤 낙동강.
망미봉(望美峰: 605m)은 이름과 달리 조망이 그리 아름답지 않다. 오른쪽 아래에 고당봉이 희미하다.
금정산성 남문과 2망루가 보이고 그 너머 멀리 달음산(좌)과 장산(우)사이로 멀리 동해바다가 보일 듯 말듯..
파리봉과 오른쪽 고당봉.
낙엽이 지니 바위가 모습을 들어낸다.
금정산성 남문.
성벽 앞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도란도란.
장산과 마린시티.
왼쪽 천성산. 오른쪽으로 철마산과 달음산.
바위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