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10.28
어디 :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일명 제비원석불 또는 제비원미륵으로 불리며 보불 제 115호이다.
화강암 석벽 10m 높이의 몸통을 새기고 그 위에 2.5m 높이의 머리부분을
조각하여 올려놓은 고려시대 마애불이다.(안내문에 의함)
나라 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큰 불상이다.
연미원 마당을 지나 미륵전 입구.
미륵불이 너무커서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올려다 본 미륵불.
안동 시내의 태사묘 입구 경모루.
숭보당.
웅부공원 영가헌.
안동역에는 유교의 고장이라서 그런지 안동역 이름이 한자로 크게 쓰여있다.
안동역에서 노랫말. "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니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