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09.30
어디 : 대저생태공원
강서구청역~ 대저생태공원~ 등구역
오전까지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 맑아진다.
잠시 짬을 내어 대전생태공원으로 간다.
억새와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가을 풍경이 완연하다.
가을맞이 나들이객들이 많다.
대저생태공원 입구. 핑크뮬리가 조금 자라고 있지만 군락지는 이곳에서 남쪽으로 0.9km거리 주차장 부근인듯.
유채꽃밭은 내년을 준비 중인 듯.
대저생태공원 생활환경숲 안내도.
핑크뮬리 군락지. 탐방객들이 많다.
역광에 빛나는 억새.
억새가 바람에 눕는다.
강서다목적 운동장 부근에도 핑크뮬리가 자라고 있다.
낙동강 시비. 오른쪽에 노산 이은상의 낙동강 시가 새겨져 있다.
보아라 가야 신라 빛나는 역사
흐른 듯 잠겨있는 기나긴 강물
잊지마라 예서 자란 사나이들아
이 강물 네 혈관에 피가 된 줄을
오! 낙동강 낙동강
끊임없이 흐르는 전통의 낙동강
왼쪽 멀리 금정산 고당봉, 가운데 파리봉과 상계봉, 오른쪽 백양산 주지봉.
오! 낙동강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