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1.11
어디 : 온천천~ APEC나루공원
세병교~ 온천천~ 수영강 산책로~ APEC나루공원까지 걷는다.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산책객들이 많다.
힘들게 걷는 이도 있다.
걸으면 복이 온다.
온천천 물 속의 새도, 다리 위의 사람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벌써 매화가---.
온천천소공원.
온천천과 수영강 합수지점이 가까워진다. 왼쪽으로 장산.
수영강.
수영강변 억새. 강물 색깔이 붉은 색을 띈다.
수양버들잎은 푸르고---.
멀리 금정산 상계봉(좌)과 고당봉(우)
강물에서 동동거리는 철새들.
수영강변길은 갈맷길 8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습지지대의 물은 마르고,
강물은 호수처럼 잔잔하다.
산책로 옆의 소나무숲이 강물과 어울린다.
APEC나루공원의 조각작품들.
KISSING POINT
달의 여신.
안내문에 의하면 수령 500년 팽나무. 가덕도 천가동 율리마을에서 2010.3.29 이곳으로 이사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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