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1.07
어디 : 영도 깡깡이길, 흰여울문화마을
영도다리~ 깡깡이길~ 절영로 해안산책로~ 남항대교~ 흰여울문화마을~ 자갈치시장.
영도다리를 너머 절영로 해안산책길의 피아노계단까지는 부산갈맷길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깡깡이길은 녹슨 선박을 수리하기 위해 페인트 등을 벗겨낼 때 망치로 두드리는 소리에서 유래하였으며,
흰여울문화마을은 영도 남쪽 부산항 묘박지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여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영도다리가 들렸다. 도개시간: 매일 14.00~14.15
영도다리 관광객들.
현인노래비. 굿세어라 금순아. "---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떳다."
영도와 영도대교.
지나온 영도다리. 그 너머 부산항대교.
수리 중인 선박들.
부산공동어시장 너머 천마산.
부산항 국제 선용품 유통센터.
폐철이 산처럼.
정면으로 갈매기 날개처럼 보이는 자갈치시장.
남항대교. 홍등대 앞으로 낚시꾼들.
부산항 묘박지의 선박들.
절영해안 산책로와 그 위쪽에 흰 띠처럼 보이는 흰벽 너머 흰여울마을. 오른쪽 끝 피아노계단을 오르면 흰여울마을을 만난다.
절영해안산책로와 절영해랑길 종합안내도. 절영해안로 2번 피아노계단을 올라 왼쪽으로 꺽으면 흰여울마을길이다.
해안산책로에서 올려다 본 흰여울마을.
피아노계단. 피아노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이송도 전망대. 왼쪽으로 대마도가 뚜렷하지만 똑딱이의 한계---.
흰여울 마을길에서 본 이송도 전망대와 묘박지.
흰여울문화마을 지도.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소에서 출발해도 되지만 오늘은 맨 오른쪽 피아노계단 위쪽에서 시작한다.
가운데 멀리 형제섬, 오른쪽으로 송도 암남공원.
흰여울문화마을.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대부분 젊은이들이다.
안내소 전망대에는 인형들이 ---. 김삿갓 처럼.
포토존이지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들이 많고, 탐방객들도 많다.
흰여울문화마을 안내.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소 일지.
"잠깐 머리조심 하세요 ^^."
마을 앞에서 내려다 본 절영해안 산책로.
문화마을에서 보는 남항대교.
바닷물이 넘치면---.
문화마을과 해안산책로 연결계단. 몇 군데 더 있다.
영도다리 아래 유라리광장.
자갈치시장 가는길에 돌아 본 영도 봉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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