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3.27
어디 : 온천천 시민공원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 그리고 벚꽃.
온천천 벚꽃은 약 40~ 50% 쯤 개화 상태, 날씨만 포근하면 3~4일 후 만개하여
연제한마당축제(4.1~4.3)때는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듯하다.
온천천 벚꽃은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의 하나임.
벚꽃은 조금 덜 핀 상태.
온천천 벚꽃나무는 평지가 아닌 강변 언덕에 심어져 운치를 더한다.
제법 많이 핀 벚꽃도 있다.
물에 비친 그림자도
아름답다.
유채꽃이 바람에 흔들리고,
이 벚꽃은 곧 꽃비되어 내릴 듯.
신나는 봄 나들이.
수선화 꽃말은 고결, 자만, 자아도취 ---.
복사꽃도 피고,
명자꽃도 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