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2.18
어디 :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 거북선 등 조선군선~ 동피랑 벽화마을~ 남망산 조각공원을 관람한 후
한려수도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미륵산 정상에 오르고 미래사~ 용화사를 지나 내려온다.
짧은 겨울날에 빡빡한 일정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데 주택가 담벼락 곳곳이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된 마을이며
마을 뒤 제일 높은 곳에는 동포루가 복원되어 있다.
동피랑마을과 가까운 남망산에는 조각공원이 있고 정상에는 충무공 동상이 있다.
동피랑벽화마을 안내도
언니는 동피랑 스타일
중생아 너 어디를 방황하고 있느냐? 저쪽이니라.
"무십아라. 사진기 메고 오모 다가. 와 넘우집 밴소깐꺼지 디리대고 그라노? ----"
몽마르다 언덕
동포루
강구안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왼쪽으로 미륵산.
동피랑 갤러리.
남망산공원. 청마유치환시비 " 깃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자의 손수건---"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남망산조각공원 작품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