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8.04

어디 : 가지산 용수골, 백운산

 

         가지산 용수골(호박소계곡)에 피서 갔다가 백운산에 오른다.

        가지산에서 호박소로 흘러내리는 용수골의 물은 맑고 수량도 풍부하다.

        흰 구름처럼 보인다는 백운산의 바위들이 한경치 한다.

 

 

 

백운산

 

 

 

 

굴바위

 

 

백운산의 바위들

 

 

 

 

 

 

 

 

고사목.  건너편 재약산 능선에 공사 중인 얼음골 케이블카 시설물이 보인다. 얼음골은 오른쪽에 흘러내리는 너덜사이 아래쪽임.

 

 

 

 

 

가지산 허리를 가로지르는 24번 국도와 가지산 터널 환기구(좌상)

 

 

 

 

 

 

 

 

 

 

 

백운산 전망대

 

 

 

 

 

 

 

 

 

 

 

백운산

 

 

가지산 정상과 중봉은 구름모자를 쓰고,

 

 

 

 

 

범바위(가운데) 오른쪽으로 용수골

 

 

 

 

 

용수골 물놀이객들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는데,  건너편 물가의 나무는

 

 

바위를 안고 자란다.(바위에 붙어 자란다.)

 

 

무명폭포를 눈에 담고 물소리를 귀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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