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3.23

어디 : 감지해변 산책로~ 태종대

       

        송도해안 산책길~ 절영로에 이어 감지해변 산책로와 태종대 길 걷기이다.

       중리해변~ 감지해변산책로~ 감지해변~ 태종대 입구~ 자갈마당~ 전망대․모자상~

       등대~ 신선바위~ 해기사 명예의 전당~ 태종사~ 태종대 입구까지 걷는다.

       푸른 바다 또 해안의 바위절벽을 바라보는 재미가 솔솔한 명품 산책로이다.     

     

      

 

도시철도 남포동역 6번출구로 나와 7번 버스를 타고 남고교 정류소에 내려서 중리해변 바닷가로 가면 끝에 감지해변 산책로

들머리가 보인다.  수영금지 경고판 옆으로 간다.

 

 

 

 

해녀들의 좌판을 지나 중리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봉래산 손봉

 

 

 

중리해변에서 0.6km지점 삼거리에서 감지해변 방향으로 간다. 감지해변까지 0.71km, 넓은 임도를 따라간다.

 

 

 

멀리 남항대교가 보이고, 오른쪽엔 지나온 길.

 

 

 

절벽에 소나무

 

 

 

전망대에 오르면 외항에 정박 중인 선박들, 그리고

 

 

 

뒤돌아 보면 오륙도가 눈에 들어온다.  

 

 

 

팔각정에 올라 멀리 가덕도 연대봉과 몰운대를 바라보다가,

 

 

 

팔각정을 뒤로하고,

 

 

 

동백꽃 필  무렵(?)  

 

 

 

감지해변이 내려다 보이는데,

 

 

 

감지해변 횟집의 파라솔 등이 한여름 해수욕장 풍경처럼---.

 

 

 

태종대 자갈마당 위 솔밭길,  바다에서 불어오는 솔바람 시원하다.

 

 

 

 

 

 

 

 

 

 

 

 

 

 

 

다누비 열차(?)는 만차로 느릿느릿 ---.

 

 

 

자갈마당 유람선은 승객을 기다린다.

 

 

 

가덕도, 몰운대, 암남공원, 남항대교가 한 눈에---.

 

 

 

주전자섬

 

 

 

전망대

 

 

 

유람선 위로 갈매기들이 ---.

 

 

 

모자상.

 

 

 

 

 

 

 

 

 

 

 

오륙도 너머 멀리 해운대 달맞이고개.

 

 

 

 

 

 

 

신선바위

 

 

 

 

 

 

 

 

 

 

 

 

 

 

 

 

 

 

 

 

 

 

 

 

 

 

 

해기사 명예의 전당

 

 

 

 

 

 

 

 

 

 

 

태종대 순환도로는 깨끗하다.

 

 

 

황령산과 금련산이 보인다.

 

 

 

암남공원~ 절영로~ 태종대길 안내도.  17.8km   8시간.  두 번으로 나누어 쉬엄쉬엄 걸어도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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