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01.26
어디 :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 옥녀봉~ 중봉~ 장산~ 너덜길~ 양운폭포~ 대천공원, 원점회귀이다.
정상 부근의 철망은 눈을 어지럽히지만
해운대 앞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멀리 영도 봉래산과 태종대까지 조망된다.
동해바다도 보인다. 마음까지 시원하다.
대천공원으로 들어가
장산사 부근에서 개울을 건너 옥녀봉으로
옥녀봉에서 본 광안대교
장산너덜겅이 길게 흘러내린다.
이정표의 솟대가 볼품있다.
산불의 흔적은 '가슴 아프다'
장산
구곡산과 장산마을
정상 아래 정상표석. 언제 철망이 걷히고 정상석이 제자리에 갈까?
정상에서 본 오륙도와 이기대 또 신선대, 멀리 태종대와 봉래산까지.
해운대 신시가지와 달맞이고개.
장산순환 허리길 안내도. 9.9km,
양운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