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01.17

어디 : 회동수원지 수변산책길

 

         오륜 본동마을~ 오륜대~ 선동 상현마을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걷는다.

        며칠 전 회동댐에서 오륜본동마을까지 걷는 날은 추위 탓인지

        산책객들이 드문드문 했지만 오늘은 산책객들이 줄을 이어 걷는다.

 

         들머리 오륜 본동 마을과 날머리 선동 상현마을에는 산책객들이 타고 온 승용차들이 넘친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산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듯한데--- .

 

 

 

 오륜본동 마을 앞 땅뫼산을 한 바퀴 돌고---, 겨울 가뭄 탓으로 물이 많이 줄었다.

 

 

 부엉산 고개 전망대에 올라

 

 

 멀리 천성산(좌)와 철마산(우)를 조망하고

 

 

 오륜대로 내려가는 길

 

 

 회동수원지는 얼음으로 덮혀있다.

 

 

 

 

 

 오륜대의 유래  "오륜대는 기이한 암석이 볼만한 곳인데 가까이 사는 이들이 오륜을 갖추고 있어 오륜대라 하기도 하며 ---,

옛날 다섯 명의 노인들이 지팡이를 꽂고 놀며 즐긴 곳이기 때문에 오륜대라 한다." 고 전해 지고 있다.

 

 

 오른쪽 산봉우리 앞의 암벽이 오륜대 신선암.

 

 

 

 

 

 

 

 

 

 

 

 

 

 

 

 

 

 

 

 

 

 

 

 

 

 

 

 

 

 

 

 

 오륜대수원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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