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09.23~24

어디 : 청량산 청량사

 

         법흥사 적멸보궁~ 요선정~ 다하누촌~ 영월 서강 한반도 지형~ 장릉~ 청령포~

        온달관광지를 둘러본 후 단양에서 일박하고, 다음 날 도담삼봉~ 사인암~ 청량산

        응진전~ 산꾼의 집~ 청량사~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에 들렸다가 귀가한다.

        1박2일의 빡빡한 일정, 볼거리는 많고 시간은 적다.

 

         청량산 오산당을 지나면서 퇴계의 청량산을 생각한다.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 나와 백구  

        백구야 헌사하랴 못 믿을 손 도화로다.

        도화야 떠지지 마라 어주자 알까 하노라.  -퇴계-

 

 

 

 

 

 

 

 

 

 

 

 

 

 

 

 응진전

 

 

 

 

 

 

 

 

 

 

 

 

 

 

 어풍대에서 본 청량사

 

 

 산꾼의 집(청량산달마원), 마침 주인장(이대실)이 계시는군요. 산꾼의 집에서 구정차 한 잔 마시고 대한민국 달마화 명장1호인 이대실님의 청량산 달마원을 둘러보고 기념 카드도 받고 ---.  산꾼의 집 왼쪽엔 오산당.

 

 

 청량사 유리보전

 

 

 

 

 

 청량사 5층석탑

 

 

 

 

 

 

 

 

 청량사 안심당

 

 

 금탑봉, 단풍이 들면 금탑 처럼 보인다는데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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