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07.27

어디 : 천태산

 

         천태사~ 천태폭포~ 꿈바위~ 천태호~ 천태공원~ 천태산 정상~

        서릉~ 천태계곡을 따라 천태사로 원점 회귀한다.

 

         천태폭포의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식혀주지만

        구름 낀 날씨 탓으로 정상에서의 조망은 흐리다.

        낙동강 건너 무척산과 가까운 금오산에 눈인사 건네고

        서둘러 내려와 천태계곡에서 시간을 보낸다.

 

   ※ 물금~ 천태사, 137번 버스시간표

       물금 발 : 07.25 10.00 12.40 15.10 17.30 19.50

       천태사 발 : 08.15 10.50 13.30 16.00 18.20 20.40

 

    ☞ 만약 명륜동 전철역에서 물금행 1500번 버스와 물금에서 천태산행 137번 버스를 이용하여

        산행하려면 아래 시간을 참고할 수도 있음. (천태산, 토곡산 등)

        09.05분 명륜동 발, 09.55분 물금 착. -→ 10.00분 물금 발, 10.50분 천태사 착.

     *(10.50분~15.50분 까지 5시간 산행, 천태사 정류소에 10분전 쯤 미리 나와서 대기)

        16.00분 천태사 발, 16.50분 물금 착. -→ 17.00분 물금 발, 17.50분 명륜동 착.

 

 

 

 산행은 천태사 일주문인 천태산통천제일문에서 시작한다.

 

 

 천태계곡을 따르면

 

 

 거대한 협곡 사이로

 

 

 천태폭포가 있다.

 

 

 폭포 하단부

 

 

 사진의 가운데 아랫부분에 천태사,  그 앞으로 삼랑진으로 넘어가는 지방도가 보인다.

 

 

 천태폭포 위 작은 쌍폭

 

 

 

 

 

 꿈바위. 안내판에는 '수려한 천태계곡과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장소---, 삼랑진 발전처가 조성한 바위전망대'

 

 

왼쪽으로 천태산 정상이 보인다. 이곳에서 약 50여분 걸린다.

 

 

 삼랑진 양수발전소 상부댐인 천태호 옆 천태정

 

 

 천태산 정상에서 본 천태호,  정면으로 무척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천태산 정상석,  해발 630.9m

 

 

 올려다 본 꿈 바위

 

 

 천태계곡을 따라

 

 

 

 

 

 

 

 

 

 

 

 천태사 무량수궁.

 

 

무량수궁 앞에서 보이는 암봉. 산으로 가는 거대한 거북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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