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02.19
어디 : 능걸산
감결마을에서 시작하여 능걸산에 오른다. 한 시간 반 쯤 걸리는 정상부근의
암릉지대(일명 기차바위)에 닿을 때까지 육산의 능선길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기차바위부터는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고, 정상에서는 영축산 신불산
재약산 향로산 등 영남알프스의 많은 산들이 조망된다.
정면으로 금정산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
오른쪽으로 선암산 매봉
소나무 가지 아래로 에덴밸리 눈 썰매장
좌측으로 부터 향로산 재약산 운문산 오룡산 죽바우등 신불산 영축산 등 영남알프스의 산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