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01.30
어디 : 영축산 (1,081m)
영축산과 신불평원의 설경을 보러 조금 일찍이 정상에 오르지만 기대했든
설경은 없고 바닥에만 눈이 남아있을 뿐이다. 신불평원 너머 신불산, 또
사자평 너머 재약산에도 눈이 희끗희끗 보이지만 화려한 설경은 아닌 듯하다.
눈이 많으면 함박등이나 신불산으로 가려든 처음 생각을 바꾸어 원점회귀,
지산마을로 하산한다. 며칠 전 본 화려한 가지산 설경을 생각하며---.
* 신평 발 지산마을 행 버스 : 매시 20분 발
지산마을 발 신평 행 버스 : 매시 50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