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5.12.17  10.40~16.00 
어디 : 금정산. 상계봉, 파리봉

 

 지하철 3호선 만덕역에 내려 상계봉으로 간다.
남쪽 사면을 타고 오르므로 바람이 거의 없다.
상계봉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한 경치 하는 곳이다.
 
 바위가 바람을 막아주는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시간,
전망 좋은 자리이지만 오래 머무르기엔 추운 날씨이다.
30여분만에 배낭을 메고 출발이다.
 
 1망루 터를 지나고 파리봉 암릉을 타고 넘을 때는 바람이 세차게 분다.
마스크를 쓰고 모자 끈도 졸라맨다.  
화명동으로 내려와서 산행을 마치고 지하철(2→3→1호선)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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