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5.21

어디 : 금정산 의상대~ 원효석대

 

범어사~ 의상대~ 원효석대~ 원효암~ 엄지바위~ 미륵존불~ 상마마을~

범어사 성보박물관~ 범어사역.

 

원효대사(617~ 686)와 의상대사(625~ 702)는 신라 시대의 고승이다.

지금도 전국적으로 곳곳에 원효암이나 의상암이란 절 이름이 많고

산 이름에도 원효봉이 있으면 의상봉이 연달아 나올 정도이다.

오늘은 사부작사부작 거리며 의상대와 원효석대를 둘러본다.

 

범어사 조계문(보물 1461호) 왼쪽으로 ---,

 

다리를 건너 원효암 가는 길로 ---.

 

원효암 외문. 문없는 문이 맘에 들지만 철조망은 왜???

 

기암.

 

의상대. 동해바다가 보여야 제멋이지만 나무에 전망이 가린다.

 

멀리 왼쪽으로 장산과 해운대 방향.

 

당겨 본 왼쪽 멀리 3망루, 가운데 엄지바위, 오른쪽 아래 용머리바위(당래교주미륵존불 바위)

 

기암.

 

원효석대는 좌선하기 좋은 왼쪽 평평바위 일까? 아니면 높이가 50여척이라고 했으니 오른쪽 뾰족 바위일까? 원효석대는 암상금정, 자웅석계와 더불어 금정산 범어삼기의 하나라고 함. 

 

 

 

 

원효암 마당에는 탑이 없고 불두화가 활짝 피어있다.

 

회동수원지와 장산(우).

 

원효암 서편3층석탑.

 

금정산 고당봉과 장군봉(우)

 

정면으로 철마산 그 너머 달음산.

 

바위 틈새에 자라는 소나무.

 

바위는 그대로 인데 소나무 가지는 말라 죽었다.

 

 

엄지바위가 계명봉과 계명암을 바라보고 있는 듯.

 

의상대 능선 왼쪽은 장군평전 오른쪽은 계명봉.

 

기차바위(용바위).

 

용머리 바위에서 본 엄지바위. 엄지 척.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 바위.

 

석문을 지나면
당래교주 미륵존불.

 

기암이 너무 길어 한장에 담기지 않는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 담아 본다.

 

풍화작용으로 갈라져서 곧 떨어질 듯한 바위 조각.

 

예전에는 기도처로 사용된 듯. 외부에 흔적이 조금 남아 있다.

 

쉬어가기 좋은 바위.

 

죽은 나무는 뿌리가 뒤집혀 앙상한데,
살아있는 나무는 힘차게 뿌리를 박고 있다.

 

층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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