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0.07.18

어디 : 금정산 파리봉

 

산성마을~ 가나안 수양관~ 파리봉~ 금정산성 제1망루~ 수박샘~

남문~ 케이블카 전망대~ 금강공원~ 명륜역.

코로나 19가 조금 소강상태이다.

장마철, 오늘은 흐리고 내일은 또 비가 온다고 한다.

간만에 금정산 파리봉으로 간다.

 

파리봉(615m)는 금정산의 남쪽에 솟아있는 암봉으로

수정처럼 빛나는 산정의 바위의 생김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데크시설이 많아 산행의 재미는 조금 줄어든다.

흐린 날씨에 조망은 덜하지만 걷기에는 좋다.

 

 

파리봉을 당겨보고

 

공해마을 어느 텃밭의 꽃.
파리봉은 데크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낙동강이 조망된다.

 

 

 

왼쪽 멀리 고당봉, 오른쪽 아래 공해마을. 

 

 

 

파리봉 전망대. 서낙동강 내려다 보인다. 

 

 

 

 

 

 

 

고뇌? 사색? 

 

금정산성 1망루는 언제쯤 복원될는지?? 고양이 한 마리가 지키고 있다(?)

 

여근 바위 부근에 돌탑 한 기. 

 

조망의 즐거움.

 

천성산~ 달음산.

 

장산~ 황령산.

 

금심 폭포.

 

고사목.

 

금강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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