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6.23
어디 : 금정산 계명봉
범어사역~ 금정산 제1등산로 들머리~ 봉수대 터~ 중봉~ 정상~
계명암~ 범어사~ 갈맷길~ 경동아파트~ 범어사역.
계명봉 봉수대 터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계명봉 정상석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계명봉은 신라 의상대사가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닭 울음소리를 듣고
암자를 지어 계명암, 산 이름을 계명봉이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금정산 제1등산로 들머리.
안내도에는 계명봉에서 사배고개로 바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이지 않는다.
계명봉 봉수대 터. 남쪽 황령산 봉수대와 북쪽 원적산 봉수대와 연결되는 봉수대라는데 잡목에 가린다.
계명봉 0.3km 전,
바위 전망대에서 본 왼쪽 장산과 오른쪽 의상봉.
왼쪽 의상봉에서 오른쪽 고당봉까지. 계곡 가운데 쯤 금강암이 보이고---.
당겨 본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사자암, 만성암.
당겨 본 범어사, 대성암, 안양암.
당겨 본 고당봉.
당겨 본 무명암과 의상봉. 그 앞쪽으로 엄지바위가 보이고---.
천성산과 멀리 대운산.
계명봉 601m. 정상석은 어디로 갔는지??
사진 아래 오른쪽에 내원암. 그 앞쪽의 청련암은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내원암을 당겨 보고,
범어사도 당겨 본다.
고당봉과 오른쪽 아래는 사배고개 부근 채소농장. 사배고개로 내려가다 좌틀하여 계명암으로 ---.
계명암 뒤 자웅석계의 수탉바위. 일제 때 이 중 자웅석계의 암탉바위는 깨버리고 이 수탉바위만 남았다고 한다.
☞암상금정(岩上金井), 원효석대(元曉石臺), 자웅석계(雌雄石鷄)를 범어삼기(梵魚三奇)라고 한다.
계명암에서 본 고당봉.
남산 너머 멀리 장산과 해운대.
계명암 일주문.
나무아미타불.
엄지바위를 당겨보고
갈맷길 따라
지장암 앞을 지나고,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108계단으로 내려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