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11.20
어디 : 성지곡수원지
성지곡수원지 녹담길을 한 바퀴 돌고 금용암을 지나 종합운동장까지 걷는다.
며칠 동안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잠시 주춤한 오전,
성지곡수원지의 단풍은 거의 떨어지고 없지만 산책객들은 많다.
노느니 걷는다.
덩달아 걷는다.
어린이대공원 안내도.
녹담대 반영이 아름답다.
무장애 데크길.
성지곡 단풍은 거의 다 떨어지고---.
청둥오리들이 바쁘다.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 공사 중.
조금 남아있는 단풍들.
사명대사 호국광장으로 가는 계단. 사명대사(1544~ 1610): 임란 때 승병장.
홍제존자 사명대사 동상과 유정대사 충의비각 (사명대사= 유정대사)
성지곡 수원지 제방. 안내문에 의하면 1907착공, 1909완공.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용 수원지. 제방높이 27m, 길이 112m.
떨어진 은행잎이 나무 위에 꽃처럼.
빨갛게 불 붙은 듯.
빈 정자 쉼터.
원광사.
떨어진 단풍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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