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08.08

어디 : 밀양 얼음골 결빙지

 

 

          재약산 북쪽 중턱 해발 600m~ 750m의 노천 계곡에 자리한 얼음골은

         땀 흘리는 사명대사비석,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과 더불어 밀양 3대 신비의 하나이다.

         얼음골 얼음은 3월 초순에 얼기 시작하여 7월 중순까지 유지된다.

         바위틈의 여름 평균기온은 0.2도로 냉기를 느낄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224호 지정. (안내문에 의함)

 

 

 

 

 

 

 

얼음골 입구에서 본 얼음골.

 

 

 

 

 

조금 올라가면 얼음골 얼음 사진이 있고,

 

 

 

 

얼음골 안내문이 2개 세워져 있다. 그런데 얼음골 면적은 각각 3,000평과 9,000평으로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 3월 중순부터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한 겨울에는 얼음이 녹아 더운 김이 오른다---"

 

 

 

천왕사 입구. 천왕사는 내려올 때 들리기로 하고 오른쪽 목교를 건너 얼음골로 간다, 왼쪽 가마볼폭포로 가는 길은 출입금지이다. 

 

 

 

 

얼음골 결빙지가 보인다. 천왕사에서 결빙지까지 210m.

 

 

 

 

결빙지. 냉기가 나오지만 얼음은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데크계단 아래쪽으로 들어가면 

 

 

 

 

흡사 냉동실에 들어온 듯 ---.

 

 

 

 

가마볼폭포쪽으로 가면서 본 운문산과 백운산(우).

 

 

 

 

백운산을 당겨 본다. 호랑이 바위가 뚜렷하다.

 

 

 

 

역시 가마볼폭포로 가는 길은 통행금지.   몇 년째 통행금지이다.

암∙수가마볼폭포 접근이 위험하다면 멀리서 관람할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할 수도 있을 듯한데 ---.

 

 

 

 

얼음골 위 너덜겅.

 

 

 

 

 

 

 

 

 

 

 

 

 

 

천왕사.

 

 

 

 

천왕사 석불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1213호)

 

 

 

 

"--- 사자를 새긴 하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것으로 정면에는 향로를 끼웠던 것으로 보이는 구멍받침이 있다. ---"

 

 

 

 

 

 

 

 

 

밀양 얼음골 사과 홍보물. 가운데 사과 씨에 낙서는???

 

 

 

 

내려오면서 백운산 호랑이 바위를 한번 더 당겨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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