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05.09
어디 : 금정산 장군봉
범어사~ 사배고개~ 장군평전~ 장군봉~ 장군샘~ 안부~ 범어사~
금정산 숲속둘레길~ 지장암~ 금어동천~ 범어사역.
흐린 날씨이지만 미세먼지 없는 날,
사부작사부작 걸으며 자연과 대화를 나누며 자족(自足)이다.
내려오면서 범어사에 들러 초파일 연등도 미리 구경하고---.
내원암과 청련암 가는 길. 벌써 연등이 달리기 시작한다.
사배고개 영풍정에서 장군봉으로 오른다.
장군봉 전위봉에서 본 고당봉. 장군봉 0.5km 전. 누군가 ○○봉이라 표석을 세웠지만???
장군평전 너머 장군봉과 금정산 북릉. 멀리 오른쪽으로 영축산이 희미하다.
장군평전의 철쭉은 한물가고 ---.
고당봉을 당겨본다. 고압선 철탑이 눈에 거슬린다.
장군평전 너머 달음산에서 오른쪽 장산 까지.
장산에서 오른쪽 고당봉 까지.
천성산에서 오른쪽 달음산 까지.
토곡산에서 오른쪽 영축산 까지. 장군봉 표지석에는 734.5m인데 바로 앞 표지목에는 730m로 표기되어 있다.
낙동강 너머 신어산과 무척산(우)
고당봉과 낙동강.
당겨본 왼쪽 장산과 오른쪽 부산앞바다.
장군봉 옹달샘. 옹달샘이라고 하기엔 많은 물이 콸콸 나온다. "옹달샘 약수터에서 목을 추기는 길손이시여---."
안부습지지대 삼거리. 표시는 없지만 왼쪽이 범어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습지지대는 습지보호 지역으로 출입통제. 옛길은 없어지고 조금 둘러가야 한다. 멧돼지도 조심.
범어사로 들어간다.
연등과 석탑.
연등의 바다.
초파일은 5.22일인데 벌써 이 많은 연등이 ---.
석등과 연등.
느지막히 산행을 마칠 무렵 구름이 조금씩 걷어진다.
조계문 앞의 외국인 승려와 관광객들.
지장암에서.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갈비가 지붕을 덮고 있다.
지장암에서 본 왼쪽 무명암과 의상봉에서 오른쪽 고당봉까지. 가운데 의상대능선에는 구름 그림자가 지나가고 있다.
금어동천이 새겨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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