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1.13

어디 : 구포동 당숲

     

          구명역~ 구포무장애숲길~ 범방산 하늘바람전망대~ 구포당숲~덕천역.

         구포동 당숲으로 가는 길에 부근에 있는 구포무장애숲길로 둘러가기로 한다.

         안내문에 의하면

        "구포동 팽나무는 1982년 천연기념물로 처음 지정되었다. 2008년 구포동 당숲으로 문화재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구포동 당숲의 팽나무는 높이 18.2m, 둘레 5.8m로 수령이 600년이상으로 추정된다.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마을주민 중에서 제주를 뽑아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뒷문 밖에서 본 구포동 당숲의 팽나무(우). 

 

 

 

팽나무의 일부 가지만 살아있는 듯(가운데 표지석 뒤).  당숲의 정문은 잠겨 있는데 우연히 관리인을 만나서 안으로 들어가 본다.

 

 

 

구포동 팽나무 천연기념물 제 309호.  600년이나 살아 온 노거수의 현재 모습이 경이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줄기와 뿌리의 일부분만 살아 있는 듯.

 

 

 

팽나무의 오른쪽 가지는 보이지 않고,왼쪽으로 뻗은 가지만 보인다.

 

 

 

팽나무 옆 수령 약 100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는 잘 자라고 있다. 명품이다.

 

 

 

 

 

 

 

 

 

 

 

한 그루인지, 두 그루 인지?  소나무껍질의 결이 서로 다르다.

 

 

 

구포동 당숲에 새로 지은 듯한 건물과

 

 

 

고당각.

 

 

 

 

구포동 당숲으로 가기 전 구포 무장애숲길을 먼저 걷는다. 이곳 들머리 쌈지공원에서 하늘바람전망대까지 2km라고 한다.

 

 

 

낙동강과 구포다리가 내려다 보인다.

 

 

 

정승바위,

 

 

 

또는 맷돌바위라고 한다는데.

 

 

 

바위 사이에 자라는 소나무.

 

 

 

왼쪽 금정산 고당봉을 당겨 본다. 그 오른쪽으로 원효봉과 의상봉이, 앞쪽 능선에는 파리봉과 상계봉(오른쪽)이 보인다.

 

 

 

짝궁바위. 안내문에 "--- 옛적에 어느 부인이 훌륭한 자식을 두고 싶은 염원으로 조각해 놓은 바위라고 한다."라고 쓰여 있다. ???

 

 

 

얹혀있는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범방산 하늘바람 전망대에서 쉬었다가 구포당숲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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