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10.15
어디 : 금정산 H장봉
만덕역에서 청룡사터를 지나 헬기장 봉우리에 오르고 석불사 뒤 능선 길로 내려온다.
금정산 곳곳에 멋진 기암들이 많이 있지만 이 봉우리 주변에도 몇 개의 기암들이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가 된다.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파란 하늘에 흰 바위.
바위들이 아름답다.
왼쪽으로 금련산과 황령산. 가운데 화지산 뒤로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이 희미하다.
낙동강
급경사 마사토 길에 새로 설치된 데크계단.
단풍 너머 상계봉
하산하면서 당겨 본 상계봉의 바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