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03.24

어디 : 삼강봉 백운산 고헌산

 

         태종마을에서 시작하여 소호고개~ 삼강봉~ 백운산~ 소호령~ 고헌산~

        와항재로 이어지는 낙동정맥길 따라 영남알프스 핵심구간으로 들어간다.

        휴식시간 포함 산행시간 5시간 반쯤.

 

         때맞추어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가까운 문복산 상운산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은 말할 것도 없고

        멀리 금정산 천성산 또 단석산 팔공산도 조망된다.

        마음은 부자이다. 짱이다.

 

 

 

 단석산(좌)과 입암산. 오른쪽은 박달저수지

 

 

 문복산과 드린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들머리 태종마을과 전원주택단지

 

 

 고헌산(좌)과 와항재. 그 너머로 능동산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 오른쪽으로 가지산 중봉과 정상

 

 

 단석산과 경주시가지가 한 눈에

 

 

 삼강봉. 형산강 태화강 밀양강(낙동강)으로 3강이 나뉘는 곳이라는,

 

 

 가지산(좌)과 문복산(우)이 한 눈에 들어오고 가지산 방향으로 와항재가 보인다.

 

 

 삼강봉에서 단석산까지 낙동정맥이 이어지고, 왼쪽 멀리 팔공산이 희미하다.

 

 

 당겨 본 경주 시가지

 

 

 백운산에는 정상표시 3개

 

 

 오른쪽 고헌산 임도 앞쪽에 영축산 동봉이 모습을 들어내고, 그 왼쪽으로 멀리 금정산 고당봉, 또 천성산 1봉과 2봉이 조망된다.

 

 

 소호령에서, 대성사 너머로 고헌산

 

 

 문수산과 남암산 왼쪽으로 울산시가지

 

 

 고헌산 억새릉 너머로 단석산, 오른쪽엔 백운산

 

 

 고헌산 정상 돌탑의 왼쪽엔 가지산, 오른쪽엔 상운산과 쌍두봉

 

 

 왼쪽으로 부터 영축산 동봉,신불산, 간월산, 재약봉, 향로산, 재약산 수미봉, 사자봉 등

 

 

 가지산 터널 위 산 중턱으로 석남고개로 이어지는 24번 국도가 보이고 그 뒤로 재약산, 오른쪽엔 가지산 상운산 또 운문재까지

 

 

 고헌산에도 정상 표시는 3개. 높이 천삼삼미터.

 

 

 고헌산 서봉에서 뒤돌아 본 고헌산 정상

 

 

 상운산(좌)에서 지룡산까지. 앞 쪽엔 문복산 능선이 펼쳐지고 그 앞으로 산내면 불고기 단지와 S자로 굽이도는 와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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