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01.19

어디 : 가지산 학심이골

 

        어제 비가 내렸으니 가지산엔 눈이 내렸을 터이고---,

       운이 좋으면 빙화나 상고대 하다못해 설화를 기대했지만

       아무 것도 없다. 길바닥은 얼어있고 찬바람이 매섭게 분다.

 

        겨울 학심이골은 어떠할까?

       쌀바위를 지나 학심이골로 코스를 바꾸어 진행한다.

       학심이골은 물론 폭포도 꽁꽁 얼어 있다.

 

     ※ 코스는 운문령~ 쌀바위~ 학심이골~ 사리암 주차장이다.

        언양에서 09.00 발 대구행 버스를 타고 운문령에서 내려,

        산행 후 운문사 주차장에서 14.30분 발 언양행 버스를 탄다.

 

 

 

 석남사, 가지산 온천 갈림길의 표시판들. 조금 복잡하다.

 

 

 가지산(우) 왼쪽으로 가지산 중봉, 그 뒤 왼쪽으로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귀바위

 

 

 가지산(좌) 오른쪽으로 쌀바위가 모습을 들어낸다.

 

 

 전설의 쌀바위는

 

 

 영남알프스 최대의 바위

 

 

 쌀 대신 물이 나오는 곳에서 올려다 본 모습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쌀바위. 쌀바위 뒤로 상운산.  문복산(좌)

 

 

 가지산 북릉이 우뚝하고 좌우로 운문산과 억산이 보인다.

 

 

 북릉의 또다른 모습

 

 

 계곡은 얼어있고

 

 

 바위도 얼어 붙은 듯,

 

 

 학심이 폭포는  

 

 

 빙벽이다.

 

 

 학소대

 

 

 비룡폭포

 

 

 학심이골

 

 

멀리 쌍두봉 능선

 

 

 지룡산 암릉

 

 

 암벽 훈련장. 청도 소싸움의 상징인 소를 형상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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