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01.10
어디 : 마안산 동래읍성
동래향교 옆에서 동래읍성지 순례도를 보고 동래읍성을 따른다.
서장대와 북문을 거쳐 북장대에 오르고 인생문을 지나 동장대로
가는 길은 충렬사관리사무소에서 설치한 철책에 막혀있다.
복원 중인 동래읍성
성곽 안쪽에는 마무리 공사 중
동래읍성 서장대
동래읍성은 1387년 고려 때 원수 박위가 왜구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하며
둘레 3.8km, 문 6곳, 장대 4곳의 시설물이 있다고 함.
복천동 박물관. 멀리 장산. 오른쪽 충렬사 뒷산에 동장대가 보일 듯 말 듯,
동래읍성 북문
백세의 계단, 북장대로 오르는 길
북장대
북장대에서 내려다 본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삼일운동 기념탑
동래읍성 인생문.
안내판에는---이 문에 대한 전설은 임진왜란 때 이 문을 통해서 피란 간 사람은 모두 목숨을 건져
"사람을 살린 문"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하여 조선전기부터 문이 있었음을 짐작케한다.---
인생문을
올려다 보니
동장대는 철망 속에
철망 사이로 드려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