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8.04

어디 : 장산 유격훈련장 뒤 암릉

 

        장산 약수암에서 약수 한 모금 마시고 유격훈련 암벽타기 코스 앞을 지날 때

       예전 유격훈련 하든 생각이 나지만 하도 오래 전의 일이라 외줄타기 세줄타기

       코스는 어디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유격 코스는 유익하고 재미있지만 쓸데없는 PT체조는 왜 그리 많이 하는지?

       전쟁이 나면 줄 타고 바위 타는 기술이 필요할 터인데 체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니 아깝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약수암 바위 아래 약수(?)

 

 유격 훈련장 앞을 지나

 

  암릉에 오르면 광안대교가 한 눈에

 

  유격훈련장 상단부. 폐타이어의 용도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바위 모서리에 밧줄이 닿지 않아 밧줄을

 더 오래 사용할 수도 있을 듯.  장산터널 입구가 내려다 보임.

 

 터널에서 빠져 나온 도로는 시원하게 뚫렸다.

 

 

 

 백스코와 광안대교로 이어지는 도로가 시선을 끌고

 

  장산 정상과 옥녀봉(오른쪽)

 

 

 

 

 

 

 

 

 

 

 

 멀리 영도와 오른쪽으로 황령산이 희미하다.

 

 철없는 철쭉인지 진달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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