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1.24
어디 : 금정산 칠성암~ 금정산령각
칠성암 올라가는 길 입구에 쌓아둔 절집 보수용 흙 두봉지를 배낭
양쪽에 달고 흡사 도 닦는 듯 쉬엄쉬엄 올라간다. 산길 걸으면서
남을 도울 수 있으니 즐거움은 배가 된다. 입춘이 아직 열흘이나
남았지만 하산 길 남쪽 사면의 나무들는 이미 움이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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