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5.11.24  10.40~ 15.40  23,000보

어디 : 동대산~ 무룡산

 

  P산악회 버스를 타고 산행에 나선다.

 11월 하순인데 산에는 아직 단풍이 많이 남아있다.

 산길과 임도를 적정히 섞어 쉬엄쉬엄 걷는다.

 낮은 육산이므로 힘들이지 않고 산행을 마친다.

 

 

 

   죽은 나무과 산 나무가 서로 쳐다보고

 

 

  단풍잎 하나, 무슨 미련이 남아 있는지?

 

 

  햇빛 아래 억새가 하얗게 보인다.

 

 

  어느  산골짜기의 단풍, 아직 고운 색이다.

 

 

 야생화. 이름표를 붙여주세요.

 

 

  마지막 단풍(?)

 

 

 무룡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멀리는 삼태봉인듯하고,

 

 

 무룡산 정상의 억새꽃

 

 

  햇빛에 반사되는 억새 능선의 억새.

 

 

 부드러운 억새능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