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6.03.11.
어디 : 해운대 동백섬
동백섬(동백공원)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코스는 짧지만 출렁다리, 해운대 석각, APEC 누리마루하우스,
최치원 동상 등 볼거리가 더러 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 동백섬 입구. 꽃을 든 여인. 오른쪽으로 동백섬이 보인다.

↑ 동백공원 순환산책로.

↑ 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정상에 위치한 최치원선생 유적지 광장까지 다녀와도 2km 쯤.

↑ 산책객들과 관광객들이 많다.

↑ 출렁다리.

↑ 정면으로 엘시티건물과 달맞이언덕.

↑ 황옥공주 인어상.

↑ 해운대해수욕장.

↑ 멀리 오륙도가 보일 듯 말 듯.

↑ 처진 소나무가 운치를 더한다.

↑ 해안 데크산책로.

↑ 월척을 했을까?

↑ 해송 그늘에서 쉬었다 간다.

↑ 동백꽃은 거의 끝물 상태.


↑ 해운대 석각을 당겨본다. 안내문에 의하면 " --- 최치원이 이 곳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대를 쌓고, 바다와 구름을 음미하면서 해운대란 글자를 음각함으로써 해운대란 지명이 되었다고 전해온다.---".

↑ 해운대 석각 부근에서 본 해운대.

↑ 멀리 왼쪽 오륙도가 보인 듯 말 듯하고, 그 오른쪽으로 장자산, 광안대교, 오른쪽은 APEC 누리마루하우스.

↑ 등대.

↑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동백섬 시향(詩香) 전시 중.

↑ 그 중 하나 '동백섬에서 고운을 마시다' "천 년의 구름이 머문 해운대 벼랑 끝 신선이 새긴 이름 세글자 여즉 푸른데---- 세월이 흘러도 고운은 지지 않고 오늘 붉은 동백꽃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 APEC 누리마루하우스 사진.

↑ 건물 내부.

↑ 6각정과 등대.

↑ 8각정, 이름표가 있으면 좋으련만.

↑ 고운 최치원 선생 동상과 해운정.

↑ 동상 옆에는 가야산 홍류동, 양산 임경대 등 시들이 새겨져 있는데 그 중 하나 최치원의 입산시(入山詩)라고 불리기도 하는 시를 읽어본다.
僧呼莫道靑山好 [승호막도청산호] 스님이여 산이 좋다 말하지 말게
山好何事更出山 [산호하사갱출산] 좋다면서 왜 다시 산을 나오나
試看他日吾踪跡 [시간타일오종적] 저 뒷날 내 자취 두고 보게나
一入靑山更不還 [일입청산갱불환] 한번 들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 해송과 동백꽃.

↑ 꽃이 필려고,

↑ 꽃이 피고,

↑ 피고 지고----. 봄날은 가고, 세월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