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06.19

어디 : 블루라인파크 걷기

 

송정~ 구덕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 미포~ 중동역.

송정역에서 미포정거장까지 블루라인파크 4.8km,

미포정거장에서 중동역까지 그린레일웨이 1.2km를 더하면 약 6km 쯤 되는 길이다.

블루인파그에는 예전과 달리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데크계단과

전망대가 몇 군데 만들어져 있어 걷기 좋고 경치 감상하기도 좋다.

 

동해남부선이 폐선된 후 처음에는 철길 따라 걸었지만

지금 철길에는 해운대해변열차가 다닌다.

인도는 철길 옆 바다 쪽에 데크로 만들어져 있고

스카이캡슐이 다니는 공중레일은 철로 옆 산 쪽에 만들어져 있다.

걷거나 해변열차를 타거나 스카이캡슐을 이용하거나 취향 따라

선택하면 된다. 뚜벅이는 오늘도 걷는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백과사전에서 펌)

 

 

송정역. 해운대해변열차 이용객들이 줄을 서있다.
송정해수욕장에는벌써 물놀이 중. 멀리 송일정.
단선이므로 교행 중인 해변열차를 만나면 잠시 대피 중.
구덕포를 지나서 쉼터??
동해바다가 시원해 보이고---.
바닷가엔 피서객들이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높이 20m. 길이 72.5m.
미포~ 청사포 구간에는 스카이캡슐이 다닌다. 고층아파트들이 흡사 모아이 석상처럼 보이기도 ---
왼쪽 산 위에는 해마루정자.  가운데 철길, 산쪽에는 스카이캡슐이 다니는 공중레일, 바다쪽은 인도.
청사포 몽돌해변으로 가는 길.
몽돌해변.
청사포의 몽돌해변과 등대
해변 초소인지??
전망대 앞 이 건물의 용도는 ??
미세먼지인지? 해무인지? 조망이 흐리다.  정면으로 해운대 동백섬.
왼쪽 이기대, 오른쪽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쉴새없이 다닌다.
바다쪽 전망대.
달맞이재 터널.
포토존.
전망대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일 듯 말 듯.
미포정거장.  왼쪽은 엘시티 건물.
미포정거장으로 가는 길을 뒤돌아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움직인다.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이용 요금표. 5,000원에서 77,000원까지.(송정역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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