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5.06

어디 : 금강공원

 

          명륜역~ 금강공원~ 금어사~ 금강연못~ 바위전망대~ 금강공원~ 온천역.

        오전에 나서려다 빗방울이 듣는 바람에 포기하고 오후에 집을 나섰지만

        들머리 금강공원에 닿았을 때 예상외로 구름이 많이 몰려든다.

        금강공원 주변을 잠시 둘러보고 내려온다.

 

 

 

 

금어사 입구. 차밭골 시화전.  걸려있는 시(詩)는 절마당까지 이어진다.

 

 

 

바위. 태어난 그대로를 빈 마음에 자리하고/ 닳고 닳은 굳음만이 목숨인 양 웅크리니/ 해 돋는 푸른 모서리가 서슬처럼 반짝인다.

 

 

 

내마음. 청산이 높다하나 마음보다 높은가/  다독이고 어루만져 만물이 살아나네/ 나누는 따뜻한 손길 꽃동산을 이룬다.

 

 

 

전설의 말바위 가는 길.

 

 

 

말바위.

 

 

 

금강연못엔 송화가루.

 

 

 

금강원기 바위.

 

 

 

 

 

 

 

 

 

 

 

 

 

 

 

장산.

 

 

 

오른쪽으로 배산,금련산, 황령산.

 

 

 

속통은 망가져도 껍질은 살아있다.

 

 

 

 

 

 

 

금강공원 솟대.

 

 

 

오동나무꽃과 열매(桐實)가 같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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