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4.02
어디 : 옥련선원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백산 옥련선원에 들린다.
신라 때 고운 최치원이 참선한 절이라고 한다.
경내가 정갈하고 정원수가 잘 가꾸어져 있다.
미륵대불은 공사 중으로 출입금지이다.
옥련선원 입구. 왼쪽 미륵대불로 올라가는 길에는 '공사 중으로 참배객 일체 출입금지' 표시되어 있다.
사천왕.
배롱나무 가지.
잘 손질된 정원수.
할미꽃.
장독대도 정갈하다.
멀리 장산.
일주문으로 내려가는 길, 왼쪽엔 벚꽃이 활짝피고,
오른쪽엔 기와로 만든 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