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010.10

어디 : 동래성 전투재현장.

 

        동래읍성 북문-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일환으로 동래성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포연 자욱한 속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동래성 전투를 재현하는 사람들과 함께

       ‘전사이 가도난’(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줄 수는 없다)을 힘차게 외친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현장에 모여  ‘전사이 가도난’을 외칠 수 있기를 ---.

 

 

 

 복천박물관(좌)와 복천동고분군 야외전시관(우) 뒤쪽으로 동래읍성 북장대

 

 

 전시관 내부. 가야시대의 무덤이라고 함

 

 

 동래읍성 북문 동래성 전투재현

 

 

 동래부사 송상현은 싸워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줄 수는 없다는 '전사이 가도난' 최후 통첩을 왜적에게 보내고,

 

 

 많은 관람객들도 함께 '전사이 가도난'을 외친다.  전사이 가도난!  전사이 가도난!

 

 

 동래성 전투에서 많은 사람들이 결사항전.

 

 

 

 

 

 

 

  

 

 중과부적으로 동래성은 함락되고

 

 

 많은 사람들이 전사한다.

 

 

 동래부사도 조복을 갈아입고 의연한 죽음을 맞는다.

 

 

 행사는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관람객들은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북문 망루에서 내려다 본 전투 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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