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02.22

어디 : 금정산성 1망루

 

         산성고개~ 남문 연못~ 수박샘~ 금정산성 1망루터~

       상계봉 서쪽 사면~ 만덕동으로 내려오는 길.

       음지 쪽 등산로에는 아직도 잔설이 붙어 미끄럽다.

 

        남문 연못에는 기지개를 켜는 개구리도 보이고,

       연못 주변에는 봄나들이 객들이 서성이고 있다.

       모질게 춥던 겨울은 다 지나가고 이미 봄이 성큼 와 있다.

 

 

 

 남문 연못 건너편에 금정산 망미봉

 

 

 남문 연못 보다 주변 시설이 더 잘 되어있다.  연못이 더 넓어지고 물을 더 많이 모아둘 수 있으면---.

 

 

 원두막(?)에 놓여있는 빗자루를 들어 마루를 쓸고 잠시 앉아본다. 원두막 앞에는 또 다른 작은 연못이 새로 만들어져 있다.

 

 

 금정산성 제1망루터.  빨리 복원되었으면,,, 

 

 

 멀리 고당봉과 그 오른쪽으로 금정산 주능선

 

 

 

 

 

 바위전망대에서 낙동강 바라보며 한 참을 머물고,,,

 

 

 

 

 

 

 

 

 

 

 

 

 

 

 

 

 

 

 

 

 

 

 

 

 

 

 

 

 

 

 

 

 낙동강물은 이미 노을에 물들기 시작하는데   

 

 

 하산하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당겨본 낙동강

 

 

 만덕동에서 올려다 본 상계봉의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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