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05.25

어디 : 금정산 고당봉

 

         마침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금정산에 올라왔다.

        고당봉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설치된 널따란 계단으로는 많은 산객들이 ]

        오르내리는데 정상석과 철계단 사이에는 정체구간이 되기도 한다.

 

         고당봉에서는 흡사 높은 건물 꼭대기에 올라온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북쪽 철계단으로 내려가 가산리 마애불이 내려다보이는 바위전망대에 머문다.

        낙동강과 물금 오봉산, 그너머 토곡산 또 김해 무척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고당봉 오르는 나무계단 때문에 고당봉 오르는 맛이 조금 덜하고 고모당도 가린다.

 

 오늘은 일요일

 

많은 산객들이  

 

 금정산 고당봉에 올라왔다.

 

 

 

 고당봉 뒤쪽에 설치된 철계단

 

 고당봉 주변의 바위들

 

 

 

 

 

 

 

 

 

 

 

 

 

 

 

 

 

 

 

 만약에, 이런 바위가 세워져 있었다면 금정산 명물바위가 될수도 있었겠지만 누워있다.

 

 

 

 

 

 금정산 하늘릿지 끝 바위전망대에는 산객 두 분이 신선놀음하는 듯 오래 머물고 있다.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부채바위 1  (0) 2008.06.14
금정산성 3망루  (0) 2008.06.09
금정산 아기자기능선 2  (0) 2008.05.26
금정산 아기자기능선 1  (0) 2008.05.26
금정산성 제1망루 (2)  (0) 2008.05.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