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06.11

어디 : 금정산성 중성

 

        공해마을에서 산행 시작하여 국제신문의 금정산성 일주코스를 따르다가

       금정산성 중성으로 간다. 산길은 이어지기도 끊어지기도 하여 길 찾는 재미가

       보태져서 더 재미있는 산행이 되는데 인적이 드문 탓인지 몇 군데 바위 전망대에는

       페인트로 칠한 낙서가 보기 흉하다.

 

        개인의 기복을 위하여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귀중한 문화유산인데 무너진 곳도 복원하여 잘 보존 되어야 할 것이다.

       중성을 타고 오르며 빙 둘러보니 전체 금정산성의 위치가 비로소 감이 잡히는 듯하다.

       산행 겸 답사의 보람된 하루이다.

 

 

 

 금정산성 서문 

 

 중성의 석문 

 

 

 

 

 

 

 

 

 

 

 

  페인트로 바위에 이름이나 부적을 그리고도 남은 듯 '낙서하셈' 이라 또 낙서. 멀리 고당봉과 미륵암

 

 

 

 금정산성 중성. 제 4망루와 의상봉이 모습을 들어낸다. 

 

 4망루에서 본 남쪽 방향 

 

 북쪽 방향 

 

 

 

 

 

  산성마을이 한 눈에 보인다. 멀리 파리봉, 오른쪽으로 낙동강이 희미하다.

 

 

 

 

 

 

 

 

 

 

 

 

 

 

 

 금정산성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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